파라다이스 시티 한줄평
- 진짜 이름에 맞게 이 곳은 파라다이스 입니다.
핵심 포인트
-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진심 1박으로는 부족
- 워터파크, 테마파크, 미술전시, 쇼핑몰, 온갖 레스토랑이 한 곳에 있음
- 럭셔리, 화려함, 세련됨의 총집합. 정말 이름 그대로 ‘파라다이스’에 온 기분
- 객실 내 미니바는 모두 무.료
기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한줄평
핵심 포인트
📌 파라디이스 시티, 이름 그대로 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한 줄 요약한 것입니다. 솔직히 ‘파라다이스’ 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촌스러움 때문에 옛날 부곡 하와이를 떠올린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여긴 인천 영종도를 ‘지상 낙원화’ 시켜버렸습니다.
하루만에 이 호텔을 둘러 보겠다는 생각하셨다면 죄송하지만 프론트에 연락해서 1박 추가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파라다이스라는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화려함’ 이들은 ‘파라다이스하네’ 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홀로그램 컬러를 활용한 것과 그리스 신전이 연상되게 모든 디자인을 풀어냅니다. 세련되고 럭셔리 합니다.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스케일로 밀어붙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1천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그랜드하얏트 인천마저 왜소해 보일 정도입니다. 엔터인먼트와 호스피탈리티를 합친 동북아 최초 한국형 복합리조트라 부를만 합니다. 호텔과 엔터테인먼트가 합쳐지면 이렇게까지 풀어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보통 객실 안에서 호캉스 하기 바쁘겠지만, 여기선 시간 분배 잘하셔야 합니다.
객실에서도 구경 할 것들이 많은데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는 물론 부대시설엔 미술 전시관, 테마파크(원더박스) 그리고 이 곳의 하이라이트인 씨메르(워터파크)까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를겁니다. 그래서 이 호텔에 갈 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계획하고 가면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을 가실 거면 씨메르는 꼭 패키지로 묶어서 가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 행복한 호캉스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