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비욘드

스테이비욘드 한줄평

  • 세상과 단절되고 싶을 때 이 곳이 떠오를 듯.

 

핵심 포인트

  • 여길 온전히 즐기려면 숙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인 만큼 스테이 사장님의 손길이 많이 닿은 곳입니다. 그리고 스테이 안에서 몇가지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를 까다롭다고 느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래 이 정도는 지켜야지 라며 ‘오케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규칙들 자세히 보기

 

  •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그 흔한 카페, 편의점 같은거 없습니다. 이 곳에선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소리, 신선한 공기의 향 등 ‘고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과 단절하여 온전한 ‘쉼’을 할 수 있는 환경이죠.

  • 스테이비욘드 사장님의 섬세함

문자로 맛집을 물어보면 직접 가본 곳들 위주로 맛집 리스트를 쫙 알려주십니다. 또한 직접 전화로 방문까지 가능한지 알아봐주시더군요. 아침엔 조식을 사장님께서 직접 커피를 내려가며 하나 하나 만들어주십니다.

 

이용했던 패키지

  • Room only + 조식 무료 제공

스테이비욘드 가격

스테이비욘드 주차

스테이비욘드 성급

스테이비욘드 뷰

스테이비욘드 객실 타입

기타 특징

스테이비욘드 부대시설

스테이비욘드 기타 특징

 

📌 진심으로 세상과 완벽하게 단절되는 이 곳

지구는 둥글다 하지만 우리는 어쩌면 네모난 세상에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의 시야를 가로막는 높은 네모난 빌딩들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은 네모난 사무실 그리고 옆자리 사람보다 더 많이 쳐다보는 네모난 스크린들. 지금 이 순간에도 네모난 스크린을 쳐다보고 있군요. 그래서인지 열심히 산거 같긴한데 왠지 모를 답답함이 마음 한 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상을 완전히 차단하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단 생각이 드는 이유일 지도 모르겠네요.

 

이 곳 스테이비욘드는 티비도 없고 근처엔 그 흔한 편의점과 카페도 없습니다. 그저 탁 트인 평야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가 전부라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싱잉볼의 울림과 지긋이 눈을 감고 생각을 비워내는 것이 어울리는 이 곳. 정말 여기가 맞아? 라는 의심이 들 때 도착하는 이 곳 스테이비욘드.

 

오늘은 스테이비욘드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세상과 똑 떨어져 나와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근처에 카페/편의점 같은건 없습니다.
🟢 그 대신 스테이 사장님께 근처 맛집을 물어보면 엄청나게 상세히 문자로 알려주시죠. 맛집을 직접 발굴해내기도 한답니다.

 

🟠 배달음식도 되긴 합니다만 치킨/족발류 입니다. 배민을 켜도 아무것도 뜨지 않으니 전화 주문을 해야 합니다. 이 또한 스테이 사장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 취사/바베큐는 안됩니다. 스테이라고 해서 무조건 바베큐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덕에 고기 굽는 냄새와 소란스러움 대신 맑은 공기와 고요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죠.

 

🟠조식을 받는 시간은 9시부터 9시20분입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위생상의 문제 때문이라 하더군요. 대신 1시간 동안 내린 커피와 엄청난 정성이 느껴지는 조식이 제공됩니다.

 

🟢 TV는 없습니다. 근처에 놀거리도 없죠. 하지만 이 곳의 이름은 STAY ‘BEYOND’ 입니다. 잠시 세상과 단절을 하고 디지털 디바이스 보단 책 한권을 펼치거나, 대나무 숲을 바라보며 생각을 비워내는 곳이죠.

 

🟢 주변에 들리는 소리는 바람소리와 나뭇잎이 사부작 거리는 소리 뿐입니다. 이 곳은 작은 언덕 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객실 밖으로 나가면 커다란 잔디마당이 있습니다. 의자 위에 앉아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을 느낄겁니다.

 

🟢 객실 안에만 있기 답답하면 공용라운지로 가시면 됩니다. 이 곳엔 상당히 감도높은 책들과 커다란 원형테이블 그리고 주방이 있습니다.
이 곳의 운영시간은 오후4시부터 오후9시/9시30분 까지 입니다.

 

🟠체크인/아웃 시간은 철저하게 엄수해야 합니다. 체크인 할 때 스테이 사장님께서 직접 마중나와 친절히 하나하나 안내를 해 주십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청소하고 모든 것을 다 관리한다고 하시더군요. 공간에 대한 애정이 남다름이 느껴집니다.

 

여기까지 읽어보니 어떤 것 같나요? 살짝 불편함이 있더라도 완벽하게 세상과 단절하여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 예약이 많이 차있는 것으로 봐선 ‘단절된 하루’를 원하는 분들이 많아 보이는군요.

 

함께 세상과 단절된 하루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컨텐츠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아니면 이 호텔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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