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4-6명 모일 수 있는 스테이. 파뤼 투나잇.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 밤새 폭풍 수다를 떨면서 집에 돌아갈 걱정 없이 맘 편히 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꼭 오랜만에 모일 땐 항상 4명 이상씩 모이더군요. 호텔을 아무리 찾아봐도 최대 4인이 대부분입니다.
‘5-6명까지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없을까?’라는 생각에 한 번 찾아봤습니다.
아~ 쉽지 않더군요😂 호텔뿐만 아니라 스테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래도 운영하는 입장에선 관리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죠. 그런데, 세상에 이건 뭐죠? 최대 6명 가능한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지금 보고 계신 스테이카키. 객실은 1층과 2층에 각각 1개씩 총 2객실입니다.
현관문에 들어오면 코르가즘을 느끼게 만드는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이때 직감했죠. 아 여기 디테일이 남다르겠구나. 그리고 현관문에 달려있는 커튼을 젖히고 거실을 처음 딱 맞닥드렸을 때 텐션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상당히 감각적인 공간이기 때문이죠.
사진을 봐서 이미 느끼셨겠지만 공간의 디자인 또한 상당히 감각적입니다. 이런 곳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소소하게 파티를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이런 센스를 발휘할 수 있나 싶었습니다. 특히 가구 구경만 2시간 한 것 같습니다. 쇼룸에 온건가 싶더군요.(지금 다시 봐도 훌륭하네요)
거기에 작은 야외 테라스까지. 스테이를 넘어서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 중요한거 빼먹을 뻔했네. 여기 밖엔 작은 마당도 있습니다. 여기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용 마당이기 때문에 다른 객실의 사람들과 마주할 수 있다는 점. 하지만 겨울엔 추우니 굳이 밖에 나갈 일은 없겠죠?
호텔에선 스위트룸에 응접실(거실) 공간이 별도로 있듯 스테이카키 또한 커다란 거실 공간과 커다란 테이블이 있습니다. 실제로 ‘누군가를 축해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스테이카키 대표님의 말도 인상깊습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하루 투숙하며 맘편히 놀고 싶은데 적당한 곳을 찾고 있다면 이번 스테이카키 컨텐츠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가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컨텐츠 링크를 전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