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호텔

📌 와. 이런 건 또 처음 봅니다. 이색적인 곳.

충무로에 터를 잡은 PJ 호텔. 과거 풍전 호텔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 호텔이 인상 깊었던 것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모션 때문입니다. 객실의 한 부분을 포장마차로 꾸며놓고 맥주와 각종 주전부리를 넣어주는 것이 있었죠. 게다가 그 외에 키즈 풀을 넣어주는 프로모션, 멀티 플렉스라 하여 각종 OTT 서비스와 게임기를 넣어주는 프로모션까지. 객실 안에 다양한 콘텐츠를 넣어 심심할 틈이 없게 만들어주는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 호텔에 갈 일이 있다면 프로모션을 꼭 확인하세요!

공식 홈페이지에 훨씬 다양한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같은 돈을 내더라도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더 꿀잼으로 호캉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곳곳에 오래된 흔적이 묻어있지만 포장마차 컨셉으로 다 잊혀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객실의 테라스를 포장마차로 꾸며놓은 것은 재밌다 생각합니다. 물론 객실의 하드웨어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이만하면 충분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1박에 10만원미만 혹은 10만원 초반대이니 친구들과 캐주얼하게 호캉스 즐기기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본 후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면 이번 컨텐츠 링크를 슬쩍 공유해보세요! 같이 가는 사람도 마음에 들어가 호캉스가 행복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