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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부산

롯데호텔 부산 한 줄 요약

역시 믿고 가는 롯데호텔. 갈 때마다 훌륭했음.

 

미리 알아 두면 좋은 점

야외수영장 리뉴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단 좋음.
야외수영장과 카페/바가 연결되어 있으니 참고. (밤 수영 못참지)
호텔 바로 근처에 먹거리 천국. 심심할 틈 없음.
롯데호텔부산에서 해운대까지 지하철로 2-30분거리이니 참고.

롯데호텔 부산 가격

롯데호텔 부산 주차

롯데호텔 부산 성급

롯데호텔 부산 뷰

롯데호텔 부산 객실 타입

실망시키지 않는 것. 언제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믿고 가게 만드는 힘. 그 힘은 브랜드 시스템에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는 호텔 브랜드라면, 재방문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호텔이라면 더더욱.

사람들이 기억하는건 서울점, 부산점이 아닌 결국 그 브랜드일테니.

 

🔹롯데호텔은 나에겐 ’믿고 가는 곳‘ 이다. 

롯데는 신라호텔과는 달리 지점들을 공격적으로 늘려왔다.

그래서 더 집중했을 것이다. 브랜드 표준화. 그리고 어딜가던 ’동일한 경험‘을 넘어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게 시스템화.

롯데호텔 서울의 경험을 부산에서도 그대로 할 수 있다.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정말 그대로. 이는 천편일률적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롯데에 왔어? 어 그럼 최고를 맛봐야지’ 를 일관되게, 꾸준하게 표현해왔단 생각이 든다.

 

🔹내가 제대로 본건진 모르겠지만,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은 위치만 달랐지 분위기, 응대 하다못해 객실조도까지 닮아있다.

 

🔹직원과 투숙객 간의 소통도 마찬가지.

내가 투숙한 층엔 복도 로비가 하나 더 있다. 독특해서 사진찍으려 하니 지나가던 직원분께서 더 좋은 스팟을 알려주시더라.

그리고 체크아웃 하고 택시 기다리는데 그 직원분이 먼저 기억해주시고 목적지의 지름길 마저 알려주시는 섬세함까지. 롯데 서울에서도 이런 경험을 했었는데 부산에서도 마찬가지.

 

🔹사우나와 실내외 수영장은 두 말 할것 없다. 야외 수영장은 최근에 리뉴얼하여 더 재밌어졌다. Tv 미러링해서 유튜브, 넷플 가능하다.

 

🔹롯데 서울엔 을지로와 명동이 있다면 롯데 부산은 서면과 전포를 끼고 있다. 주변 컨텐츠마저 화려하니 심심할 틈이 없다. 입지 마저 비슷해보인다.

 

🔹오랜 호텔 운영경험이 주는 바이브는 확실히 다르다. 안정적이고 믿음이 간다. 브랜드시스템이 주는 힘을 여실히 느끼고 나왔다.

나도 @outof_shelter를 활용하여 작은 호텔부터 만들게 되면 롯데에서의 경험을 떠올려 적용할 것 같다.

톡톡 튀는 것도 좋지만

언제 어디를 가던 믿고 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경험설계의 시작이란 생각이 드는 하루이다.

그래야 또 가고 싶어지니까.

그래야 오래 할 수 있으니까.

아니면 이 호텔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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