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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한줄평

  • 역시 ‘호텔의 역사’라 불리는 곳은 다릅니다.

핵심 포인트

  • 우리나라 호텔의 살아 있는 역사 입니다. (1914년 개관)
  • 이그제큐티브룸은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식’부터 낮엔 ‘티 타임’ 저녁엔 ‘칵테일 아워’까지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으니 참고!

이용했던 패키지

Stayhotel30 패키지

  • 식음료쿠폰 1장 + 체크아웃6시 + 호텔레스토랑 10% 할인

항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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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객실 타입

웨스틴 조선 서울 부대시설

웨스틴 조선 서울 기타 특징

 

📌 대접 받는다는 느낌이 드는 객실

사람의 첫 인상은 보통 3초 안에 정해집니다. 그리고 코넬대학 연구에 따르면 그 첫 느낌이 6개월까지 유지가 된다고 하죠. 이렇게 첫 인상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게 사람이 아닌 호텔 브랜드라면 어떨까요?

 

객실 키를 문에 대고 ‘딸깍’이란 소리와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문이 다 열리고 눈 앞에 처음 딱 보이는 찰나의 그 순간, 그 잠깐동안 본 객실의 모습, 우린 그 모습을 기억합니다. 자주 머무는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공간 안에 들어 가기 때문에 더욱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새로운 충격이기 때문이죠.

 

🤔 그렇다면 웨스틴 조선의 첫 느낌은 어땠을까요.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정중하고 젠틀한 분위기가 객실을 감싸고 있습니다.
요근래 방문했던 새로 생긴 호텔과는 완전하게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웨스틴 조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됬다는 호텔들 가면 ‘아 오래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곤 했는데 이 곳은 결이 다릅니다. 왜 그럴까요. 생각을 해보니 나름의 답을 찾았습니다. 웨스틴 조선은 우리나라 호텔의 역사라고 불립니다. 1914년에 개관해서 수 차례 주인이 바뀌어 가며 수 많은 변화를 해왔죠.

 

웨스틴 조선은 당시 서구의 문화를 알려준 중간다리 역할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국빈과 정치인사 등이 투숙하는 곳이었죠. 이는 호텔의 수준을 보여주는 겁니다. (웨스틴조선의 201호는 과거 이승만 박사, 김구 선생, 서재필 박사가 투숙했던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스틴 조선은 자연스럽게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당연히 최상이어야 했으며 객실 수준 또한 최상이어야 했습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왜 이들의 객실에선 정중함과 젠틀함이 느껴졌는지 말이죠. 객실 리모델링 당시 디자인을 단순히 현대식으로 모던하게 풀거나 무작정 화려하게 풀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100년 동안 해왔던 일과 이들이 추구하는 ‘고객 서비스 최우선’ 가치관을 고려해 무게감 있고 정중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이 곳에 더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처럼 격이 살아 있는 웨스틴 조선. 특별한 날 부모님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가면 평소와는 다른 격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번 컨텐츠의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아니면 이 호텔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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